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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교육지원청, '도담도담 촌캉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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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지역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지역소멸 예방과 상생발전에 나섰다.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심영택)은 지난 24, 25일 이틀간 청일면 노다지 야영장에서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농어촌 유학 희망 20가족을 초청해 2025년 횡성 농어촌 유학 가족캠프 '횡성 도담도담 촌캉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횡성군과 횡성사회적협동마을이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문화·관광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심영택)은 지난 24, 25일 이틀간 청일면 노다지 야영장에서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농어촌 유학 희망 20가족을 초청해 2025년 횡성 농어촌 유학 가족캠프 '횡성 도담도담 촌캉스'를 운영했다.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심영택)은 지난 24, 25일 이틀간 청일면 노다지 야영장에서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농어촌 유학 희망 20가족을 초청해 2025년 횡성 농어촌 유학 가족캠프 '횡성 도담도담 촌캉스'를 운영했다.

캠프 참여 가족들은 첫날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횡성지역 6개 초등학교의 교육체험활동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실제 학교생활을 체험한 뒤 캠핑장에서 농어촌 유학 소개 및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했다. 둘째 날에는 횡성의 대표 관광명소인 횡성호수길 탐방을 비롯해 횡성도서관·청소년수련관·인재육성장학회 견학 등 지역의 교육 인프라를 둘러봤다.

심영택 교육장은 "횡성은 방과후 돌봄과 학력지원사업 등이 타 시도에 비해 매우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수도권 등 타지역에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횡성의 우수한 교육여건이 수도권 등에 널리 알려져 횡성농어촌 유학이 강원교육의 대안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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