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전략 산업인 첨단 바이오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27일 오후2시 춘천ICT벤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첨단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미래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내 첫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1년을 맞아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와 연계한 체계적인 육성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책 및 기술 발전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이날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이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박각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의 ‘첨단바이오산업 정책방향 및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방향’, 배준학 오라클벤처투자 대표의 ‘첨단바이오 육성을 위한 벤처생태계 지원방안’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행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이정형 강원대 지역과학대 교수, 인용호 한림대 의료바이오융합연구원 교수, 민경호 유바이오로직스 부사장, 이지훈 강원대 산학협력단 교수 등의 정책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춘천시와 홍천군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