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가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도전한다.
춘천시는 국무조정실에 청년친화도시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적극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최대 3개 지자체를 선정한다. 선정 도시는 2년 간 5억원의 예산과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 받는다. 결과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청년친화도시 추진단을 출범해 △정책 아이디어 공모 △앵커사업 발굴 △청년친화브랜드 개발 △SNS 연계 홍보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