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방문객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장에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및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과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 및 체험, 개인안전장비 착용 등이 진행됐다.
권혁범 양구소방서장은 "축제 현장을 찾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즐겁게 체험에 참여하며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홍보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규호기자 leekh@kwnews.co.kr 입력 : 2025-11-02 23:00:00 지면 : 2025-11-03(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