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가 친환경 교통 수단 확대를 위해 3일부터 공영 전기자전거 'e-타봄'을 운영한다.
지역 내 90곳의 거치대에서 IoT 기반 전기 자전거 400개가 비치된다.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e-타봄 앱에 가입해 무료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실시하겠다"며 "스마트 모빌리티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