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지역 기업의 국방시장 진출 확대와 군수품 상용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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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방상용물자 전시·품평회 4일 열려
군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 구축

◇ ‘2025 국방상용물자 전시·품평회’가 4일 제2군수지원여단 체육관에서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 박순홍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경원 강원지방조달청장, 김용희 제2군단 보급과장, 박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5 국방상용물자 전시·품평회’가 4일 제2군수지원여단 체육관에서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 박순홍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경원 강원지방조달청장, 김용희 제2군단 보급과장, 박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신설된 도 국방경제추진단이 처음으로 주관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지방조달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 제2군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방 조달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군수품의 상용화 확대와 품질 향상,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 및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2025 국방상용물자 전시·품평회’가 4일 제2군수지원여단 체육관에서 김광래 도 경제부지사, 박순홍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경원 강원지방조달청장, 김용희 제2군단 보급과장, 박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품평회에는 도내 26개 기업이 생산한 급식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군수 담당자와 장병들이 직접 체험·시식하며 납품 상담까지 이루어지도록 현장 중심형 행사로 진행됐다. 또 2024년 12월 개소한 강원국방벤처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5개 기업도 자사 제품을 전시해 군수 담당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원지방조달청은 국방상용물자 쇼핑몰 입점 컨설팅을 제공해 국방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들을 지원했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례화된 행사로 발전시켜 국방 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군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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