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출신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법무법인 광장에 고문으로 영입됐다.
신임 이 고문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제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제35대 강원도지사와 제35대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광장은 이 고문의 전문성을 살려 탈북민 보호와 정착 지원, 미혼모 자립 등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 지원과 정책·전략 자문에 나설 예정이다.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이광재 고문 영입으로 광장의 사회공헌과 스타트업 지원 활동이 한층 힘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