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가족센터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교육 성료

◇춘천시가족센터(센터장:윤은희)는 지난 8일 센터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교육 마지막 장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 이해와 실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춘천시가족센터는 지난 8일 센터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교육 마지막 장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 이해와 실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통해 가족 내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시작돼 예비신혼기, 영유아기·학령기·청소년기를 거쳐 노년기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시리즈의 마지막 단계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는 김소희 한국토닥토닥연구소장이 참여해 손자녀 양육의 변화 이해하기’, ‘옛날과 다른 요즘 양육 방식’, ‘조부모 역할의 확대(부모 대리자 vs 정서적 지지자)’, ‘세대 간 양육관의 차이와 소통법’ 등을 교육했다.

춘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부모들이 변화된 양육환경을 이해하고 손주와 더욱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교육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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