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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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제43회 횡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11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군 농업인학습단체협의회(대회장:원두식)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횡성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에 기여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인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지역 최대 농업인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한창수·최규만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1,500여명이 참가했다.

◇제43회 횡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11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군 농업인학습단체협의회(대회장:원두식) 주관으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한창수·최규만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43회 횡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11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군 농업인학습단체협의회(대회장:원두식) 주관으로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한창수·최규만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 대회사 및 축사 등 인사말과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내빈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박 터트리기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건강체조, 농업인학습단체와 함께하는 전시호 및 체험, 초청가수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 화합행사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원두식 대회장은 "'젊은 농업, 변화하는 횡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청년 농업인을 적극 육성하고 젊은 세대가 농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단체가 중심이 돼 기술과 열정으로 횡성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농업인의 날 행사를 통해 땀 흘려 노력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횡성의 핵심 산업인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여성·청년 농업인, 나아가 임업인까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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