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박종범 농협은행 강릉시지부장은 지난 14일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하며, 기부릴레이 100번째 주인공이 됐다.
박종범 지부장은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특히 100호 기탁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농협은행 강릉시지부에서도 500만원을 기탁금으로 전달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의 뜻을 이어갔다. 농협은행 강릉시지부는 2021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총 3,000만원에 달한다.
한편, 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예비 수험생들을 위한 1대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