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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고용노동부, 23일 ‘하우스 파티(HOUSE PARTY), 느슨한 연결: 청년 교양과 취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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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과 고용노동부는 23일 오후 2시 영월읍 소통의 집에서 ‘하우스 파티(HOUSE PARTY), 느슨한 연결: 청년 교양과 취향’을 개최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 준비와 사회초년생활로 지친 청년들에게 편안한 환경에서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 보컬과 성진환 작가의 북토크 등을 진행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한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통의 집(033)375-7520) 및 전략산업과(033)370-2731)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만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하우스파티는 청년들이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잠시 벗어나, 폭넓은 문화적 경험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재충전하는 기회”라며 “청년들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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