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정만수)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인제체육관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공감·맞춤·참여형 소방안전 체험을 통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화재안전 취약계층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대피·신고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불조심 포스터 등 소방홍보물품도 배부됐다.
정만수 인제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며 불조심에 대한 인식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제군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조성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