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은 17일 인제 원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9월부터 강원 경제 소비회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전통시장 이용을 정례화했다.
이날 직원 60여명은 시장 인근 식당에서 각자내기 오찬을 함께하고, 제철 농·특산물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강원자치도는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꾸준히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따뜻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만호 도 경제국장은 “매월 정례화된 장보기 활동을 통해 상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