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춘천시 후평동 주거밀집 지역 내 고압송전선로의 지중화 필요성(본보 지난 10월19일 온라인 등 보도)이 지역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지중화 및 변전소 이전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가 열린다.
박기영(국민의힘·춘천) 도의원은 20일 오후 2시 춘천시 후평동 한국전력 강원본부 앞에서 '후평동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및 변전소 이전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공동대표로 추대된 박기영 의원과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김보건·유환규 춘천시의원, 주민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및 변전소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한 뒤 서명 퍼포먼스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