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중앙 에듀런 페스타가 20일 파로호 수변가로수길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서흥원 양구군수, 김애자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역 내 초·중·고 교사와 학생들,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건강 체력 향상과 학생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늦가을 양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2025 정중앙 에듀런 페스타가 20일 파로호 수변가로수길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서흥원 양구군수, 김애자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역 내 초·중·고 교사와 학생들,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건강 체력 향상과 학생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늦가을 양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2025 정중앙 에듀런 페스타가 20일 파로호 수변가로수길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서흥원 양구군수, 김애자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역 내 초·중·고 교사와 학생들,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건강 체력 향상과 학생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늦가을 양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2025 정중앙 에듀런 페스타가 20일 파로호 수변가로수길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서흥원 양구군수, 김애자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역 내 초·중·고 교사와 학생들,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건강 체력 향상과 학생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늦가을 양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2025 정중앙 에듀런 페스타가 20일 파로호 수변가로수길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서흥원 양구군수, 김애자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지역 내 초·중·고 교사와 학생들,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건강 체력 향상과 학생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늦가을 양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양구】"학생과 교사 학부모 함께 뛰며 건강한 소통 나눠요"
늦가을 파로호의 청명한 공기 속에서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달리며 소통과 건강을 나누는 교육 축제가 열렸다.
양구교육지원청은 24일 양록정(국궁장)에서 2025 정중앙 에듀런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구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느끼며 학생들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건강 체력 증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초·중·고 학생 237명, 교사 58명, 학부모 41명 등 총 336명이 참가했다.
파로호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이번 에듀런 페스타는는 양록정에서 출발해 파로호 수변 가로수 산책로를 달리는 코스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조성된 수변 산책로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늦가을의 맑은 공기 속에서 걷기와 달리기를 자유롭게 선택하며 건강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각 학교별 응원, 가족 러닝,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능을 마친 고교 3학년 학생들도 대거 참여해 학업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친구, 교사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 등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었다.
김애자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중앙 에듀런 페스타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며 건강과 소통을 나누는 교육 공동체 축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규호기자 leekh@kwnews.co.kr 입력 : 2025-11-24 15:05:47 지면 : 2025-11-25(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