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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2025년 행복동아리 페스티벌 & 수험생을 위한 콘서트 개최

'☆처럼 빛나는 오늘, 우리'
학생 행복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및 공연
수험생 위한 특별 무대까지

【양구】양구군과 양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복동아리 페스티벌 & 수험생을 위한 콘서트 '☆처럼 빛나는 오늘, 우리'가 오는 28일 오후 1시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다.

양구군은 지역 내 재학생들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공유하고 건전한 청소년 동아리 문화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복동아리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콘서트(‘힙합가수 김하온’과 ‘댄스가수 재쓰비’)를 동시에 개최한다.

그동안 양구군은 관내 학교의 64개의 행복동아리에 3,800만여원을 지원했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군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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