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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고성 달홀영화관서 무료 영화 상영

29일 ‘옥토넛 탐험대:콰지의 깜작 어드벤처’
30일 영화 ‘사람과 고기’

◇고성 달홀영화관 전경.

【고성】 이번 주말 고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가 상영된다.

29일과 30일 오후 7시 고성 달홀영화관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두 편의 무료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먼저 토요일인 29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 ‘옥토넛 탐험대:콰지의 깜작 어드벤처’가 상영된다. 이어 30일에는 노년기의 소외감을 따뜻하게 풀어낸 영화 ‘사람과 고기’가 상영될 예정이다.

고성문화재단은 올해 지역 문화생활 확대 지원을 위해 영화 1,000원으로 관람하기,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한 영화 관람권 지원 등 경제 활성화와 주민을 위한 여러 영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를 위한 영화를 모두 선정해 편성했다”며 “이번 주말 영화관에서 가족, 친구와 따뜻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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