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은 내년 12월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주천 도시재생 동네행복이음터 신축관을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동네행복이음터 신축관은 주천리 1241-8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653.28㎡ 등의 규모로 조성된다.
또 주민공동이용시설(체험관, 전시·홍보관) 및 휴게음식점(카페) 등을 갖춘다.
특히 소공원 및 청정링크 구축과 주천로 교통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복규 도시재생팀장은 “동네행복이음터 신축관은 동네행복이음터 신축관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주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세부사업 중 하나”라며 “주민 소통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 생활여건 개선과 마을공동체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