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김광성)는 1일 평창군 건설과, 안전교통과, 산림과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박춘희 부의장은 “관내 과속방지턱의 82% 이상이 불량으로 확인된 만큼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김광성 의원은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사업은 경로당·학교·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창열 의원은 “도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노면청소차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희망택시 확대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김성기 의원은 “물놀이뿐 아니라 캠핑 중 난방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인력 배치를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이은미 의원은 “평창교 경관정비 사업은 큰 예산이 투입된 만큼 콘텐츠 개발 등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