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천지역협의회는 3일부터 4일까지 홍천터미널 인근 로터리 등에서 12·3 계엄의 부당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 위원장은 “계엄군에 저항하는 국민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라졌을 것이고, 계엄은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닌 국민주권에 관한 기본권의 문제”라며 “지금도 내란이 진행 중인 만큼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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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천지역협의회는 3일부터 4일까지 홍천터미널 인근 로터리 등에서 12·3 계엄의 부당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 위원장은 “계엄군에 저항하는 국민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라졌을 것이고, 계엄은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닌 국민주권에 관한 기본권의 문제”라며 “지금도 내란이 진행 중인 만큼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