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부산서 20대 목공방 수강생 톱날에 목 베여 사망

◇사진=연합뉴스.

1일 부산에서 20대 목공방 수강생이 목이 베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께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공방에서 20대 수강생 A씨가 톱날에 목을 베였다.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숨졌다.

이곳은 나무를 재료로 사용하는 공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방 주인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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