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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맥아트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 ‘소록소록 쉼,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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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맥아트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 ‘소록소록 쉼,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강릉문화원 제공.

【강릉】강릉문화원은 2025 예맥아트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 ‘소록소록 쉼,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2~23일, 지난 6~7일 등 총 2회 이번 캠프에는 총 80명이 참가했다. 전통문화·체험·힐링을 아우른 1박2일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예맥아트센터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장 체험, 별자리 관측 체험, 노추산 모정탑길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예맥아트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전통문화 체험, 자연 기반 힐링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김화묵 강릉문화원장은 “이번 캠프는 예맥아트센터가 지향하는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넓힌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시·공연·체험·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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