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소방서가 강원특별자치도 최강구조대로 선발됐다.
원주소방서는 국민안전 구조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내 18개 소방서 119구조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관리, 현장강화, 구조역량 강화 노력 등 3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단체 표창과 동시에 이달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최강구조대 선발을 위한 최종 경쟁을 벌인다.
임채환 원주소방서 119구조대장은 “도내 최강구조대로 선발된 원주 119구조대원의 노력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구조 전문성 강화를 통해 원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구조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