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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삼척시의회 2025년 1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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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시의회는 10일 제268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열고 해양수산과 등에 대한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이광우 의원은 "갈남 마을공원 개선사업과 관련해 사전에 안전진단용역을 실시하고 관람객이나 주민들의 주요 불편사항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정연철 의원은 "해난어업인 유가족 지원 사업과 관련, 해 해난 사고로 순직한 어업인을 위한 위령비 건립이 정부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되는지 검토해 건립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재구 의원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거주지역에 대한 주거지 안전진단 및 안전시설 설치 사업을 필요 지역 중심으로 선별해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정순 의원은 "후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 시 소하천 정비와 배수펌프장 증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배수시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희전 의원은 "항구마다 해양쓰레기 및 폐어구가 지속적으로 발생, 친수공간 조성과 어족자원 회복을 위한 생분해성 어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해 달라"고 밝혔다.

김희창 의원은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에 따른 해상공원 조성 사업으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니 주차장 확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원학 의원은 "CCTV 통합관제센터의 근무 인력 배치 현황을 분석해 사건·사고 대응이 지연되지 않도록 적정 인력 확보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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