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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조심 “공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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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캠페인

【동해】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동해시가 산불조심기간을 연장하는 등 시민안전 확보와 산림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동해안 지역의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한 강풍이 잦을 것으로 예상돼 당초 지난 15일까지였던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이 달 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또, 2026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동절기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 시작 전까지 산불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 및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주요 등산로· 입산통제구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병행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잦은 강수로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수준을 보였으나, 건조한 기후 예측과 산불 발생 추이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조기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진데 따른 조치였다.

심광진 시 녹지과장은 “동절기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산림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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