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가 베트남 행정 체계 개편 이후 람동성 정부와 만나 기존의 국제 교류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했다.
베트남이 지난 7월 행정구역 개편을 시행하면서 춘천시 자매도시 달랏 지역이 람동성 관할 4개 동으로 변경됐다. 이에 현준태 부시장 등 시 대표단은 23일 베트남 람동성 인민위원회를 방문, 람동성 정부와 첫 면담을 갖고 기존 국제 교류 승계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람동성 정부는 춘천시 자매도시인 달랏 지역과의 국제협약을 성(省) 단위로 승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번 방문은 그에 따른 행정적 이행 절차를 정리하기 위한 활동이다.
양 측은 이번 만남을 통해 기존의 행정·교육·문화·청소년 분야 교류를 내실화하면서 기업 교류, 수출·판로 협력, 관광·농식품 분야 등 산업·경제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가기로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