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 첨단영상산업 유치를 추진 중인 춘천시가 시각효과(VFX) 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체험에 나섰다.
육동한 시장은 지난 3일 메가박스 석사점에서 현준태 부시장, VFX전문기업 모터헤드 전영은 본부장, 지병준 한림성심대 교수, 박기복 춘천영화제 이사장,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 등과 함께 글로벌 VFX 영화 '아바타3:불과 재'를 관람했다.
이날 관람은 옛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의 핵심 전략 산업 중 하나인 첨단영상산업과 관련해 최신 VFX 기술 흐름을 확인하고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됏다. 시는 영화 관람 이후 비공식 간담을 열고 VFX 산업 현황과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영화 ‘아바타 3: 불과 재’는 AI를 사용하지 않고 대규모 인력이 참여해 고도의 시각효과를 구현한 작품으로 최신 VFX 기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육동한 시장은 “첨단영상산업은 기술 이해와 현장 소통이 중요한 분야”라며 “관련 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도시재생혁신지구 추진 과정에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 12만 7,000㎡에서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에 선정, 국비 250억원을 확보했다.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행정 절차가 시작되며 시각효과(VFX)를 비롯한 첨단영상산업을 유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