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1월8일

TV하이라이트

◇KBS 1TV 한국인의 밥상

▣KBS 1TV 한국인의 밥상(8일 오후 7:40)=해발 800m가 넘는 태백 산촌에는 긴 겨울이 먼저 찾아온다. 두부를 만들어 바깥에 내놓기만 해도 꽁꽁 얼어붙던 곳. 이곳에는 50년이 넘도록 두부를 만들어온 어머니 김옥랑(75) 씨와 그 곁에서 함께 부엌을 지키는 딸 김지미(54) 씨가 있다. 손맛이 좋았던 옥랑 씨는 이웃들의 성화에 두붓집을 열었고, 지미 씨도 자연스레 일을 돕기 시작했다. 콩물이 끓어오르듯 다투다가도 이내 같은 부엌에 서는 모녀. 두부의 따듯함을 닮은 엄마와 딸의 하루를 만나본다.

▣JTBC 이혼숙려캠프(8일 밤 10:10)=두 번째 18기 부부의 가사조사가 시작됐다. 굳은 표정으로 스튜디오로 들어서는 부부. 두 사람을 만난 서장훈 소장 역시 ‘최악의 남편’이라며 혀를 찬다. 남편의 외도로 모든 신뢰를 잃었다는 아내. 하지만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남편이 아내 몰래 숨겨둔 빚이 드러나고, 심지어 아내의 명의까지 임의로 도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거기다 아내와 아이들을 폭행하기까지 했다는데…하지만 남편 역시 이내 아내의 외도 정황을 털어 놓으며 목소리를 높인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완전히 사라진 부부. 두 사람은 다시 서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8일 밤 10:00)=배우 이상엽과 장동민, 주우재가 여의도 임장에 나선다. 세 사람의 첫 행선지는 여의도역에서 도보 5분 거리, 1978년에 준공된 대형 평형 아파트를 소개한다. 집 안에서는 1989년부터 여의도 증권가에 몸담아온 원조 증권맨 집주인이 맞이하는데…다음 임장지는 여의도를 대표하는 한 증권회사 사옥이다. 한 사람이 동시에 다루는 모니터만 여섯 대에 이르는 트레이딩 책상이 눈길을 끈다. 치열한 직장인들의 세계 여의도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본다.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8일 밤 11:40)=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대니얼 지블랫과 함께 한 민주주의 마지막 강의 제7강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가 시작된다. 그는 위기 속 ‘생존 전략’을 넘어, 민주주의가 장기적으로 회복탄력성을 갖추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유권자의 요구에 신뢰할 만하게 반응하는 책임성과 소수자 권리를 보호하는 장치. 핵심은 두 요소의 균형이다. 균형이 깨지면 다수를 과도하게 막는 ‘반다수적 제도’나 ‘허위 다수’가 불신을 키우고 그 틈으로 포퓰리스트들이 파고들기 때문이다. 신뢰를 회복하고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OCN 용감한 시민

▣OCN 용감한 시민(8일 오후 3:50)=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그저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 하지만 어느 날, 법도 경찰도 두려워하지 않는 안하무인 절대 권력자 한수강의 선을 넘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진 소시민은 정체를 숨긴 채 그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기로 결심한다. "선은 네가 먼저 넘었어. 말이 안 통하면 혼나야지!" 억눌려있던 평범한 소시민이 부당함에 맞서 싸우며 펼쳐지는 짜릿한 복수극이 본격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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