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기념재단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뭉초 캠프’를 평창과 강릉 올림픽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한다. 2024년 성공적으로 열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뭉초’는 당시 대회의 마스코트다.
‘뭉초 캠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이후 운영해 온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의 확장 프로그램으로,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와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는 청소년 방학 기간에 맞춰 1월 중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평창과 강릉에서 각각 500명씩 총 1,000명이 참가한다.
평창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와 바이애슬론센터 일대에서 열려 봅슬레이,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슬라이딩과 설상 종목을 체험한다. 강릉 캠프는 강릉 올림픽파크 일대에서 열려 컬링, 스케이트, 파라아이스하키 등 빙상 종목을 중심으로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다양한 동계스포츠 체험과 지역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 올림피언 및 동계 메달리스트 출신 강사진과 함께 올림픽 가치 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를 직접 경험하고 팀워크·도전·존중 등 올림픽 정신과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를 배우게 된다.
2018평창기념재단 관계자는 “뭉초 캠프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남긴 소중한 유산을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