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양양군에서 추진 중인 평생학습 정책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회복력 강화라는 결실을 맺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평생학습 수강생 수는 1,334명으로 집계돼 2024년 809명 대비 64.9%인 525명 증가했다.
양양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완성품 제작을 통한 즉각적인 성취감 제공, 실생활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의 맞춤형 지도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같은 운영 방식은 수강생의 재참여와 추천으로 이어지며 참여 인원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군은 분석하고 있다.
군이 실시한 2025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전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6점, 추천 의향은 4.59점으로 조사돼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와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취미 활동을 통한 일상의 활력 회복과 사회적 교류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며 공예·미술·요리 등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인기를 모았다.
학습 참여 전·후 행복도 조사에서는 참여 전 4.17점에서 참여 후 4.37점으로 상승, 평생학습이 주민의 심리적 안녕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90%가 삶의 질 개선을 체감했다고 응답했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층 참여 확대, 진로·소득 연계 맞춤형 과정 운영, 학습–동아리–지역활동으로 이어지는 활동 연계 지원 강화를 통해 평생학습의 지역사회 확산 효과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한 결과가 수강생 증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의 파도를 탈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 양양이 될 수 있도록 연령과 계층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