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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라면축제, 올해 대폭 확대...원주 대표 먹거리 축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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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원주시, ‘2026 원주라면축제’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산 6,000만원에서 2억7,000만원으로 확대, 콘텐츠 강화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삼양식품은 19일 원주시청에서 원주라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했다.

'원주라면축제'가 원주 대표 먹거리 축제로 거듭난다.

원주시는 19일 원주시청에서 삼양식품,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협약을 하고 올해 축제를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축제의 총괄 기획과 행정 지원을 맡고 삼양식품은 향토기업으로서 축제 콘텐츠 구성, 기업 참여, 브랜드 협업 등을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도경제진흥원은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사업 수행과 현장 운영을 담당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특히 시는 원주라면축제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라면을 매개로 지역 먹거리 산업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축제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범 개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확인한 만큼 예산을 지난해 6,000만원에서 2억7,000만원을 늘려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관광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라면 산업과 연계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 소상공인과 기업이 참여하는 판매 행사 등을 강화한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라면축제가 민·관이 함께 만드는 협력 모델이자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기업,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원주만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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