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방제사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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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지역 산림자원 보호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백두대간을 위협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확인된 횡성읍과 공근면, 갑천면 일대 감염목 및 감염의심목 2,490여 그루를 제거하고 집단 발생지의 근본적인 구조개선을 위해 15㏊ 규모의 산림에 대해 수종전환 사업을 병행한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산림재난대응단을 상시 운영하여 의심목에 대한 현장 예찰과 검경(진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의심목 발견 시 신속한 시료채취 및 분석을 통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인력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산악지형 등 방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드론 등 첨단기술을 도입한다. 군은 드론을 활용하여 1,000여㏊에 달하는 산림의 무인항공예찰 실시 등 광역감시망을 구축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확산 속도가 빨라 초기대응과 정밀한 예찰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방제시스템을 강화하여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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