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강원본부는 26일 성명을 발표해 강원대 소속 한국어강사 교섭단위 분리 결정 인정과 노동3권 보장을 촉구했다.
본부는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강원지방노동위원회가 강원대에게 강원대 소속 한국어강사 교섭단위를 분리하라는 결정을 내렸음에도 강원대가 이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강원노동위는 강원대 한국어강사 직군과 그 외 직군 사이에는 현격한 근로조건의 차이, 고용형태, 교섭관행 등을 고려하면 단일 교섭단위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강사들의 권한을 제한한다고 판단했다”며 “강원대는 노동위원회의 교섭단위 분리 결정을 인정하고 한국어 강사 노동자들의 노동 3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