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양양군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강릉의료원과 손을 맞잡았다.
양양보건소는 최근 강릉의료원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
원격협진 서비스는 원격지 자문의사(민간 병의원 의사 및 공중보건의)와 현지 의료인(의사, 간호사)간 화상시스템을 이용, 실시간 원격협진을 통해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 및 상담하는 비대면 의료서비스다.
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마을 보건진료소에서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복약지도와 보건교육 등 의료적인 보살피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원격협진 플랫폼을 구축·운영해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응급상황 대응력을 키우는 등 환자 맞춤형 전문 의료서비스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군 보건소 자체 인력으로 운영되던 원격협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연이 넓어질 예정이다. 당장 다음달부터 입암보건진료소와 어성전보건진료소 주민들이 혜택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