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군이 축산업 노동력 부족, 가축 질병 위기 대응을 위한 신기술 보급에 나선다.
군농업기술센터는 2억 7,000만원을 투입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와 군비 각 50%씩으로 마련됐다.
사업은 한우와 염소 사육 농가에서 이뤄진다.
송아지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 분만 전후 영양 상태 등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시스템, 인공 지능을 기반으로 가축 질병 등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시스템이 보급된다. 또 염소를 균일한 체중으로 출하하며 고급육으로 생산하는 기반도 구축된다.
센터는 올해 초 시범 사업 추진 농가를 선정했고, 교육까지 마쳤다.
윤선화 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가들이 생산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도록 신기술 보급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