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성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성료

지난 27일 지역 내 각 읍·면 행사장서 진행
주민 총 2,820명에 나무 5,850그루 배분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고성군, 고성군산림조합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7일 진행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지역 내 5개 읍·면에서 각각 열렸다.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고성군, 고성군산림조합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7일 진행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지역 내 5개 읍·면에서 각각 열렸다.

【고성】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고성군, 고성군산림조합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7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간성·거진읍,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앞과 현내면 보건지소 공영주차장, 죽왕면 봉수대해수욕장 주차장 등 지역 내 5개 읍·면에서 각각 진행됐다.

나무는 각 읍·면별 인구수를 고려해 간성읍 1,600그루, 거진읍 1,170그루, 현내면 450그루, 죽왕면 700그루, 토성면 1,870그루 등이 지역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주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 2,820명은 왕자두나무 2,850그루와 감나무(대봉) 1,000그루, 헛개나무 2,000그루 등 3종류의 나무 총 5,850그루를 배분받았다.

나무를 받으러 온 지역 주민 김명숙(67)씨는 “오늘 받은 감나무를 밭에 심어 감을 수확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가꾸겠다”며 “매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 이 모(58)씨는 “화창한 봄 날씨에 나무를 받으니 얼른 심어 잘 가꾸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진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 보전에도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내 나무를 심고 기르며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있어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