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속초시, 10억원 투입 어선 현대화·안전조업 지원 강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98척 대상 고효율 엔진·자동항법시스템 등 보급

◇속초시청 전경.

【속초】속초시는 지역 내 어선 현대화와 어업인들의 안전조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어업 위축을 극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어선 현대화 및 안전조업 지원사업을 벌인다.

올해는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과 스마트 어로장비 지원 등 10개 사업에 총 10억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98척 수준이다.

특히 탄소중립 실현과 어업비용 절감을 위해 고효율 어선 엔진교체, 친환경 LED 집어등 보급, 연료절감 장비 지원 등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업인들의 조업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어로장비 지원과 어선자동항법시스템 도입, 구명조끼와 선박용 CCTV 등 어선사고 예 방장비 보급, 어선 수리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어로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업인들이 더욱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조업안전과 어업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