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학교 인근 무인문구점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이 판매되고 있는 사례가 확인되자(본보 지난 17일자 5면 보도) 보건당국이 점검에 나서 다수 업소를 적발했다.
춘천시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점검인원 4명을 투입해 학교 주변 문구점 등 8곳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및 진열 여부 △냉장·냉동시설 정상 작동 및 기준 온도 준수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7개 업소에서 위반사항이 확인됐으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 각각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했다.
춘천시보건소는 다음 달 중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