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영재 군수 등판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선거일 60일 전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이 금지되는 등 공직선거법상 주요 제한 규정이 본격 시행되는 만큼 출마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단수 공천이 확정된 신 군수는 다음 달 13일 예비 후보 등록 후에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때까지 더불어민주당 상대 후보 선출이 완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최근 국민의힘 지지도가 열세인 만큼 출마 시점을 더 늦추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 군수는 다음 달 5일 열리는 한서 남궁억 선생 추념행사, 현안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정부세종청사 방문을 마무리하고 선거 유세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홍천군은 현직 군수의 예비 후보 등록을 기점으로 선거전이 가열될 전망이다.
현직 군수의 캠프 구성 및 규모도 관심사다. 후원회장은 원로인 신동천 전 군의장이 맡고, 선대본부장도 중량감 있는 인사가 맡을 전망이다. 분과별, 읍·면별 조직도 지난 지선 때보다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힘 관계자는 “민주당의 경선 결과, 정당 지지도에 대한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군정의 연속성과 비전을 제시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힘 소속으로 단수 공천을 받은 이영욱(홍천1)·홍성기(홍천2)도의원도 다음 달 3일 임시회가 끝나면 선거전에 나설 전망이다.
국힘 군의원 가 선거구는 정관교 전 의원, 황경화 의원 공천이 확정됐고, 나·다 선거구 공천도 이번 주 중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 후보는 초등교사 출신인 박순복씨가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