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6일 전국 24개 학부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로부터 ‘좋은 교육감상’을 받았다.
전학연은 6일 “강원 교육의 균형 회복과 학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단체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학부모 중심 교육정책을 강조해 온 단체로, 이번 수상 역시 학부모 관점에서의 정책 성과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학연은 특히 신 교육감 취임 이후 추진된 학력 중심 정책과 공교육 정상화 노력에 주목했다. 강원 학생 성장 진단 평가 도입을 비롯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이 학생·학부모 수요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또 ‘강원학생성장종합지원센터’ 신설을 통해 기초학력 진단부터 정서, 진로·진학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또 학력 신장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청소년 단체 활동 지도교사 승진 가산점을 부활시켜 도내 583개 학교, 7,520명의 학생이 청소년 단체 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끈 점 역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청소년 단체 활동 지도교사 승진 가산점 부활로 학생 참여가 확대된 점, 교권 침해 대응을 위한 원스톱 법률 지원과 ‘이음톡’ 시스템 구축 등 교사 보호 정책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박은희 전학연 상임대표는 “신경호 교육감은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 세우기 위해 헌신해 왔다”며 “기초학력 보장과 교권 보호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 상은 강원 교육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 주신 뜻깊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배울 권리'와 선생님들의 '가르칠 의무'가 온전히 실현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