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춘천서 출발해 양구 한바퀴”…양구시티투어 본격 운영

읽어주는 뉴스

금·토·일 춘천역 출발 당일 코스 운영
두타연·박수근·펀치볼 3개 테마 구성
수목원 무료·전망대 할인 혜택 제공

양구 시티투어

【양구】양구군이 주요 관광지를 코스별로 둘러볼 수 있는 ‘양구시티투어’를 운영하고 DMZ 관광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7일부터 11월15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춘천역을 출발해 양구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당일형 ‘양구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양구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두타연 나들이 코스(금)와 박수근 힐링 산책코스(토), DMZ 펀치볼 나들이 코스(일)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양구 9경과 지역 축제를 연계해 관광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양구수목원 입장료 면제와 을지전망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과 ‘횡단노선 26코스’도 병행 운영해 관광 선택의 폭을 넓힌다. 테마노선은 이달 18일부터 10월31일까지(7~8월 제외) 운영되며, 횡단노선은 5월1일부터 11월14일까지 주 4회 진행된다. 두 코스 모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 서울·경기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광역시티투어 힐링·산책코스’도 이달 중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시티투어와 DMZ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올해 시티투어는 양구만의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담아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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