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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림픽 유산 담은 미디어 융합 공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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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가 올림픽 유산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시는 13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아레나 및 강릉올림픽뮤지엄 미디어 융합 리뉴얼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대상으로 올 12월31일까지 추진되며, 시행은 ㈜엑스오비스가 맡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엑스오비스는 전시 방향과 공간 구성안, 주요 콘텐츠 계획 등을 보고했다.

시는 이번 리뉴얼 사업을 통해 기존 올림픽 유산 공간을 단순 관람형 전시에서 벗어나 올림픽의 가치와 강릉의 도시 정체성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시와 미디어, 공간 연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이 올림픽의 감동과 의미를 보다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최상보 시 체육과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강릉올림픽뮤지엄 리뉴얼의 전시 방향과 공간 구성을 구체화하고, 사업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관계자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올림픽 유산의 가치와 강릉만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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