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는 최근 횡성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에서 ‘2026 미래자동차 정비교육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회차 사업으로 도내 자동차 정비사업자 및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전기차(EV) 구조 이해, 고전압 안전교육, 전력변환장치(EPCU) 점검, 고장코드(DTC) 분석 등 핵심 실무 과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실제 차량과 장비를 직접 활용한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한 정비 역량을 집중 습득했으며, 실습 중심 교육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에서 2022년부터 꾸준히 지원해 오던 시범 교육들(RISE 사업, 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상생협력 지원사업 등)에서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자체 주도 최초 ‘미래차 정비기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이어진 첫 번째 정식 교육 성과다.
또 도내 전문정비조합과 검사정비조합 등 민간 현장에서 전기차 정비교육 확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교통과가 현장 건의를 반영해 관련 조례(2025년 ‘미래자동차 정비인력 양성 및 교육 지원 조례’)를 마련하고 제도적 지원 근거를 구축한 이후 추진된 교육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