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사진)이 15일 오후 7시 한림대 생명과학관 4층 강당에서 한림대 도헌학술원(원장:송호근)이 주최하는 제7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세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은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등단 이후 소설 ‘미실’, ‘영영이별 영이별’, ‘논개’, ‘가미가제 독고다이’ 등 크게 호평을 받은 작품들을 저술하면서 왕성하게 활동해 왔다. 소설뿐만 아니라 ‘월성을 걷는 시간’,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등 다수의 산문집과 동화도 발표했다. 제1회 세계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송호근 도헌학술원장은 “김별아 이사장은 뛰어난 상상력으로 역사적 인물들에게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는 작가"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그가 그려낸 인물들의 삶과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실을 넘어 미래를 조망하는 영감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시민지성 한림연단’은 문명사적 격변기에 글로벌 문명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서 도헌학술원이 기획한 시민참여형 강좌로, 포럼(forum) 형식을 응용한 공개 토론형 강연이다. 참여 희망자는 한림대 도헌학술원 홈페이지를 미리 등록할 수 있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