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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잇는 디즈니 협업…강원FC도 ‘토이 스토리’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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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디즈니코리아와 토이스토리 테마 협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해 ‘주토피아’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K리그가 올해는 ‘토이 스토리’와 손잡으며 팬층 확장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테마로 한 K리그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각 구단별로 ‘토이 스토리’ 캐릭터를 선정해 이를 반영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상품 등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원FC를 비롯한 K리그 각 구단의 캐릭터는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어떤 캐릭터가 강원FC와 연결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구단 고유의 이미지와 팀 컬러 등이 어떻게 맞물릴지가 이번 협업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프로연맹은 오는 5월 전북 현대, 대전하나시티즌,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협업 결과물을 먼저 공개할 계획이다. 이어 ‘토이 스토리 5’ 개봉 시점인 6월 중순에는 한정판 협업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토이 스토리’ 테마 협업을 통해 K리그가 대중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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