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 상장동 철길건널목사거리가 선거사무소 최고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의 ‘예비후보자 선거운동기구 설치내역’에 따르면 철길건널목사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태백지역 예비후보는 총 8명이다.
실제 철길건널목사거리를 중심으로 한 감천로 200여m 구간에는 이상호 국민의힘 태백시장 예비후보, 위청준(민)·문관현(국) 도의원 2선거구 예비후보, 정연태(민)·김상수(민)·박영식(국)·남궁증(국)·심창보(무) 시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임을 알리는 대형 선수막이 늘어서 있다.
태백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입지자의 숫자가 총 18명 가량임을 감안하면 절반에 가까운 예비후보가 이곳에 자리잡은 셈이다. 특히 상장·문곡소도·장성동이 지역구인 도의원 2선거구와 시의원 나선거구의 경우 선관위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모든 입지자가 사거리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잡았다.
후보들이 철길건널목사거리 인근에 사무소를 개소한 것은 유동인구·거주인구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선거캠프 관계자는 “철길건널목사거리는 인근 거주인구가 많은데다 문곡소도동과 장성동으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해 유동인구도 많다"며 "매 선거 때마다 아침·저녁인사와 많은 유세가 펼쳐지는 전통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후보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