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군유림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재정 확충 성과를 거두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2025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768㎥를 최근 공개입찰로 매각해 4,620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 매각 대금은 전액 군 세외수입으로 편성돼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횡성군은 그동안 군유림을 활용한 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숲가꾸기와 임도 조성 등을 통해 생산된 원목 4,279㎥으로 총 1억6,8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으로 대형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산불 확산을 억제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같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원목 등 산물을 단순 폐기하지 않고 자원화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세외수입 증대라는 부가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박종철 군 산림녹지과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군유림 내 숲가꾸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해 군 재정 기여는 물론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진용기자 bj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