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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부터 한국전쟁까지” 노래 속 민중사인 김진묵 신간 출판기념회 26일 춘천서 개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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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이자 김진묵악단 대표인 김진묵 신간 출판기념회가 26일 오후 5시 춘천 파피루스에서 열려 강연하고 있다. 사진=이은호기자

음악평론가 김진묵씨가 지난 26일 춘천 파피루스에서  신간 ‘꽃 그리고 새’ 출판기념회를 열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에서 김진묵 음악평론가와 김진묵악단 싱어인 장철희 기타리스트, 저자인 팬클럽, 지역 문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김진묵악단 대표의 강연과 동학농민혁명부터 한국전쟁까지 우리 역사의 아픔을 우리 노래 속에 민중사를 설명하고, 기타 연주, 노래, 김진묵악단 음악평론가와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묵는 “남북이 분단된지 80년, 동질감이 회복되고 이질감을 극복하려면 노래만한 게 없다”면서 “아픈 역사를 노래로 부르는 것에서 더 나아가 책으로 집필해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8년에 걸쳐 집필을 마쳤고 이 자리에 서게됐다”고 말했다. 향후 출판기념회는 경남 지리산, 부산 등 지방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묵씨는 1952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1980년 클래식 평론, 1981년 국내 최초 재즈 평론, 1990년 인도 중심 세계 민속 음악 탐구, 2013년 김진묵악단을 창단했다. 2015~2016년 대한민국 대한국악제 예술감독 및 집행위원장도 역임했다.

◇음악평론가이자 김진묵악단 대표인 김진묵 신간 출판기념회가 26일 오후 5시 춘천 파피루스에서 열려 강연하고 있다. 사진=이은호기자

이은호기자 leh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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