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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동강 영월 더 웰타운’ 설계 VE로 공사비 10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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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지난 21일 원주시의회 커뮤니티실에서 민간 VE 전문가, 건축사, 분야별 기술사, 설계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VE 워크숍을 열고 공공건축물의 기능성·경제성·시공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심의를 진행했다.

【영월】영월군이 공공건축 설계단계에서 10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며 예산 효율성과 시설 품질을 동시에 확보했다.

군은 동강 영월 더 웰타운 조성의 핵심 시설인 체육·커뮤니티센터 건립과 관련해 설계단계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이하 VE) 워크숍을 통해 10억원에 달하는 공사비 절감과 시설 품질 향상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군에서는 지난 21일 민간 VE 전문가, 건축사, 분야별 기술사, 설계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VE 워크숍을 열고 공공건축물의 기능성·경제성·시공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심의를 진행했다.

또 심의 과정에서 공간구성 효율화, 구조 형식 개선, 설비 시스템 최적화, 유지관리 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하며 중복 기능 공간 조정과 설비 규모 재검토 등을 통해 10억원 규모의 공사비를 절감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체육·커뮤니티센터는 영월읍 덕포리 일원에 조성 중인 지역활력타운의 핵심 생활 SOC 시설로,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계획돼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태훈 지역개발팀장은 “설계단계부터 전문적인 VE 검토를 통해 예산 효율성과 시설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반영해 설계를 보완한 뒤 도 건설기술심의를 신청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4분기 중 건축공사 발주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윤석기자papersuk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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