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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원 선거 관전포인트, 가선거구 ‘현역생환’ 나선거구 ‘신예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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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3 지방선거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횡성군의원 선거 관심 집중
가선거구 현역 4명 등 5인 경쟁…나선거구 정치신인 5명 등 6인 대결 구도

【횡성】6·3 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횡성군의원 선거 결과에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가’선거구는 ‘현역 생환’을 두고, ‘나’선거구는 ‘신예 입성’이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횡성군의원 가선거구는 군의회 재입성을 노리는 현역의원 후보 4명과 정치신인 1명 등 모두 5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백오인 의원과 재선에 나선 국민의힘 박승남·정운현 의원, 그리고 4선을 노리는 무소속 김은숙 의원은 현역 수성에 나선다. 선거 결과에 따라 최소 한명 이상은 고배를 들 수밖에 없어 네 후보 모두 수성을 위한 조직 결집에 나선 상태다. 여기에 정치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수정 전 횡성군어린이집연합회장이 새로운 인물을 강조하며 현역의원들을 압박하고 있다.

나선거구는 가선구와는 완전 반대 양상이다. 예비후보자 6명 가운데 현역의원은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유병화 의원이 유일하다. 나머지 5명은 첫 의회 입성을 노린다. 더불어민주당은 박기영 전 횡성군청 팀장이, 국민의힘에서는 성락 전 안흥찐빵축제위원장과 손동수 전 둔내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 원영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군지회장이 정당 공천을 받아 바닥 민심 훑기에 나섰다. 또 홍월표 우천면체육회장은 무소속으로 정당 후보들과 다자구도를 형성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6·3지선 군의원선거는 현역의원들의 의정 경험과 정치신인들의 새로운 변화 요구가 대결하는 양상이어서 결과를 쉽게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기에 정당 공천 후폭풍으로 인한 무소속 연대가 힘을 발휘할지, 거대 양당의 조직력이 승리를 거둘지 유권자들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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